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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고 오랜만에 글 씁니다. 여러분...!!!

 

22일부터 쓰기 시작해서 28일에 마무리하는 일기(?)입니다;;

 

<용이 비를 내리는 나라>가 어느새 60만 뷰를 돌파하게 되어 트위터에서 시크릿 굿즈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많이많이 참여해주세요. >_< 홈페이지 메인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어요! 

 

 

요건 트위터에서 독자님이 60만뷰 잡아주신 우와앙ㅠㅠㅠ 감동이에요  

담당자님도 이벤트를 걸기위해 대기타고 계셨는데 놓치셨다고ㅋㅋㅋㅋ 

 

항상 보내주시는 관심과 애정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가끔 메일로도 감상을 주시는데 따로 답변드리지는 못해도 하나하나 읽고 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66화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는데... 제 올해 제 1목표는 무조건 용비국 단행본 출간입니다. 낼거야 나도..... 단행본을..ㅠㅠ....

 

항상 그렇지만 요새는 더더욱 일주일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모를 정도로... 마감의 굴레를 허우적거리고 있기 때문에 이렇다할 근황을 적는 것도 일기를 쓰는 것도 자꾸 뜸해지네요. 몰아서 근황쓰기... 

 

 

최근 있었던 (저만의) 좋은 소식.. 동네에 존맛탱 돼지고기집 있었는데 원래 사장님이 아프셔서 그만두셨거든요...ㅠㅠ.. 작년 말에 마지막으로 갔는데 새로운 사장님이 증말 너무 고기를 못 꿉는 거예요..ㅠ.. 근데 안타까운(?) 것은 막.. 사장님 본인도 일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어서 스스로 못 꿉는거 아시는 눈치인.. 그런 침묵 속의 고기굽기.. 분명히 고기가 타고있는게 보이는데 너무 친절하고 열심히 하셔서 그 누구도 까맣게 타가는 고기를 지적하지 못하는 그 어색한 공기..ㅠ... 너무 많이 뒤적여서 질겨진 고기... 원래 고기가 겉은 빠삭하고 속은 육즙이 넘치는 존맛집이었는데... 넘 슬퍼서 다시 올 일이 있을까 하고 나오는데 밖에까지 따라 나오셔서 잘 들어가시라고 인사해주셔서ㅠ.. 뭔가 죄송하더라구요...ㅠㅠ 크흡... 

그래서 최근에 한번 더 들러보자!!ㅋㅋㅋㅋ 세달쯤 지났으니까 지금쯤이면 고기꿉는 솜씨가 일취월장하셨을 수도 있어.. 하고 다시 갔는데!!!!!! 아니 그동안 꿉기 스킬이 진짜 일취월장하신 거예요?!!ㅋㅋㅋ 그래서 맛있게 많이 먹었어요... 제가 입맛이 까탈스러워서(ㅠ) 막 그렇게 좋다 좋다 하면서 가는 집이 몇개 없는데 맛이 변해서 완전 우울했었거든요.ㅜㅜ 다시 맛집 되찾아서 너무 좋은 거 있지요.. 물론.. 원조 사장님께는 못미치지만..ㅠ 첨에 진짜 못 꾸웠는데 이만큼이라도 어디냐 하면서 챱챱 맛있게 먹고왔습니다. 전 사장님 왠지 조카나 사위한테 물려주신 거 같은 그런 느낌..? 속성 교육 해주셨을지도.. (추리왕..) 

 

 

그리고 며칠 전에 최근에 개봉한 사바하를 보고왔어요.

유지태 나오는거 몰랐는데 유지태 나오더라고요!!!?!! 유지태 피지컬 좋아해서 깜짝 놀랐어요!!!ㅋㅋㅋ 영화는 그냥 저냥 봤는데 저는 유지태가 너무 좋더라고요!!!(계속 말함) 저 남캐가 덮수룩한 머리 후줄근하게 반묶음 하는 거 환장하는데 또 딱 고렇게 나와서 너무 좋더라고요!!!ㅜㅜㅠㅠ 근데 유지태가 등장하는 순간부터 모든 뒷 이야기가 예상이 되긴 해요ㅋㅋㅋㅋ 그래도 그럭저럭 재밌게 봤어요. 감독이 요런 장르물 시리즈로 계속 가보려는 것 같던데 흥행이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리고 구정에 극한직업도 봤어요. 일촌의 강요로 보러갔는데(ㅋㅋㅋ) 끝까지 신파없는 코미디라 나쁘지 않았어요... 한국사람과 치킨은 떼어놓을 수 없는 관계인 것 같아요... 

 

또... 더 페이버릿도 보고왔습니다. 재미있었어요. 니콜라스 홀트 못알아볼뻔ㅋㅋㅋㅋㅋㅋ 여주 셋 다 매력있지만 사라 역의 레이첼 와이즈가 특히 너무너무 멋있어요ㅜㅜ 

 

 

ㅠ 오늘 광화문 행사때문에 사직터널 방향으로 차가 꽉꽉막힌 줄 모르고 출발했는데 증말.. 증말.. 지옥을 맛봤읍니다.. 맨날 다니는 길인데 이상하게 오늘 이른 시간부터 길에 차가 많아서 ...? 하는 불길한 마음을 안고 있었는데 연대 앞에서 이십분 넘게 서있었던듯.. 분명히 저 멀리 위에서 신호가 바뀌는게 보이는데 어떤 차도 움직이지않는... 당장 삼백미터 앞에서 우회전해야되는데 꽉 막힌 차선을 두번이나 옮겨야하는... 초보에게 고난이도의 상황이었어서...ㅠ.. 또 손 떨렸습니다.. 서울 운전.. 고통..

 

 

암튼.. 저는 이렇게 살고 있었습니다..(ㅋㅋㅋㅋ) 또 쓰다보니 졸음이 오네요.. 66화 업데이트 되고 다시 올게요. (과연)